본문 바로가기
-
-
[클릭]최신매개봉영화 다시보기

콘크리트유토피아 다시보기 무료영화 정보 예고편

by 은밀한동생 2023. 6. 21.
728x90
반응형

이번 소개는 한국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입니다. 재난 드라마 장르이고 이병헌 나오네요. 관객기대지수 어마어마합니다. 굉장한 스케일 재난영화 한번 기대합니다.

반응형

기본정보&소개

기본정보

장르 재난, 드라마, 스릴러, 액션
감독 엄태화
각본 이신지, 엄태화
원작 웹툰 《유쾌한 왕따》 中 2부 '유쾌한 이웃'
촬영 조형래
분장 송종희
시각효과 은재현
출연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外
소개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재난 드라마

등장인물 출연진

영탁역(이병헌) 민성 역(박서준) 명화 역(박보영)
위기 상황 속 결단력과 행동력으로
'황궁아파트'를 이끄는 임시주민대표.
외부인들로부터 아파트를 지키기 위해 어떤 위험도 마다하지 않는 리더다.
'영탁'의 눈에 띄어 발탁된 후
그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는 인물.
성실한 남편이자 경찰?
공무원이었지만 위기를 맞닥뜨리면서
대범하게 변화해간다.
'민성'의 아내. 간호사 출신으로,
극한의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다친 이들을 돌보는 따뜻한
인간미와 강인함을 지닌 인물이다.

내 마음대로 리뷰 후기 결말 예고편

웹툰 《유쾌한 왕따》의 2부 '유쾌한 이웃'을 각색한 작품이다. 원작은 주인공 서동현이 우경아파트로 들어와 공포와 마주하는 이야기지만, 영화는 재난 직후부터 황궁아파트가 나름의 규칙을 형성하는 과정을 그린다. 어떻게 보면 프리퀄인 셈. 영화 제목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동양대 디자인학부 부교수 박해천이 펴낸 인문학 서적(자음과 모음, 2011)의 제목을 따 왔다. 엄태화 감독이 직접 박해천 교수에게 연락해 허락을 얻어냈다고 한다. 배우 박지후는 엄태화 감독의 전작 《가려진 시간》에 출연한 적이 있다. 나철의 유작이다. 박보영에게는 무려 5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이다.

작중에서 묘사되는 지진의 강도는 예고편에서 묘사된 것만으로 미루어보았을 때 규모 9.0은 거뜬히 넘는 대지진으로 보인다. 박서준이 '콘크리트 유토피아' 출연 이유와 계기를 솔직하게 밝혔다. 21일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엄태화 감독)' 제작보고회에서 박서준은 "전작들과 굉장히 결이 다른 느낌이다"라는 말에 "맞다. 내가 그동안 했던 역할들과 많이 다른 것 같다. 상황 안에서 많은 감정의 변화를 표현할 수 있는 인물이었고 그 지점이 굉장히 흥미로웠다"라고 운을 뗐다. 박서준은 "근데 더 '꼭 하고 싶다'라고 느꼈던 이유는 엄태화 감독님도 너무 뵙고 싶었지만 개인적으로 이병헌 선배님의 워낙 팬이어서 '함께 작업하고 싶다'는 마음이 컸다.

사실 나에게 먼저 제안이 온 작품도 아니었다. 이 작품 있다는 걸 알고 내가 강하게 출연하고 싶다는 마음을 어필했다. 감독님도 받아들여 주셔서 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렇게 참여했는데 생각보다 더 섬세하게 연기를 해야 하는 역할이었기 때문에 나 스스로도 많은 시간과 공을 들였다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박서준은 "이병헌이 출연 이유 8할이었다"는 박경림의 정리에 "감독님도 계시니까 이 자리에서는 6할 정도로 (정리) 하겠다"라고 읊조려 웃음을 자아냈다.'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마무리하면서 재난지진아파트 즐거운 감상 하세요. 감사합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