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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남이 단군 온 다시보기 1인2역 영화 리뷰

by 은밀한동생 2023.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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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소재는 영화입니다. 3월 22일 개봉 한국영화로 단군신화를 소재하였습니다.

웅남이 소재줄거리 내 마음대로 리뷰+등장인물+후기+결말+예고편=최종

인간이 초월해서 짐승 같은 능력으로 국제범죄 소탕 하는 웅남이의 좌우 우돌 코미디 종북 기술원에서 관리하던 쌍둥이 밤달곰 형제가 어느 날 사라져서 시골 가는 웅남이 옛날 단군 신화 곰에게 쑥과 마늘 줘면서 100일 인간 된다 동화책 같은 이야기 웅남이 현실로 되는 이야기. 개봉 이전 언론 시사회 당시부터 혹평이 쏟아져 나왔고, 개봉 이후에도 각종 사이트에서 평점이 수직 하락하며 이를 뒤집지 못했다. 주로 질 낮은 개그와 빈약한 시나리오가 비판받는다. 개봉 전 이용철 평론가의 원색적인 평론으로 화제를 얻긴 했지만, 정작 영화의 내용물이 그 화제를 뒷받침해 줄 수 없을 정도로 좋지 않다.

이 점은 과거 개봉 전 북한의 해킹까지 등장하며 화제를 끌었지만 막상 개봉하니 B급 코미디 영화에 지나지 않은 더 인터뷰와 유사하다. 똑같이 개그맨이 연출한 영화로 이경규의 복수혈전도 언급되지만, 이 영화를 복수혈전과 비교하는 것 자체가 복수혈전에게 미안할 정도다. 평론가들의 별점평 중에 점수가 매우 짜서 소금으로 불리는 박평식의 별점이 그나마 가장 높은 게 더 웃음을 주는 상황이 되었다. 한편 실관람객만 평점을 남길 수 있는 멀티플렉스 3사 자체 평점이 갈수록 추락하는 상태에서 유독 네이버 영화 평점만은 고득점을 유지하고 있는데, 네이버 영화의 고질적인 문제인 별점 알바가 이번 영화에서도 어김없이 자리를 차지한 반면, 실관람객은 많지 않아 별점 알바의 고득점 베스트 댓글들을 밀어내지 못한 데서 생겨난 상태다. 그러나 곧 네이버 영화 평점도 8점 초반대로 하락하였다.

개봉 당일을 기준으로, 2주 전에 개봉하여 예매율 1위로 흥행 독주를 이어갈 것이라 예측되는 스즈메의 문단속의 뒤를 이어 예매율 2위를 달성했다. 그러나 영화의 사전 평가가 좋지 않음에 따라 이 관심도를 개봉 이후에도 유지하며 이어나갈 수 있을지는 확실하지 않은 상황이다. 올빼미 이후 근 4개월 간 개봉한 한국 영화들이 좋은 평을 받지 못하고 손익분기점을 넘기지 못하는 상황이라 이 작품 또한 그 전철을 밟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박성광의 네 번째 연출작이자 첫 장편 상업 영화다. 촬영 현장은 SBS 동상이몽 너는 내 운명, 미운 우리 새끼 방영분에 나왔다. 동상이몽에서는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선배 코미디언 김준호가 카메오로 출연한다는 것이 나왔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023년 3월 4일 방영분에 이 영화의 제작보고회 과정이 나왔다. 관찰자는 박성광, 매니저는 임송으로 이 영화에 출연한 박성웅, 이이경, 백지혜 등과 함께 캐스팅 관련 비하인드 썰을 풀었다. 또한 최민수가 짧게 등장했다.

CGV에서 2023년 3월 14일에 12,000장의 서프라이즈 쿠폰을 배포했고, 3월 20일에 한 번 더 배포가 예정되어 개봉 전 최다 할인권 배포 기록을 세울 것으로 보인다. 평론가 이용철이 해당 영화에 대하여 '여기가 그렇게 만만히 보였냐'는 평가를 내렸는데, 이 발언에 대해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비판 여론이 강하다. 감독 박성광은 대학에서 영화 연출을 전공했지만 정작 이용철은 영화와 관련 없는 경영학과 전공이며, 박성광은 코미디언이 되기 전 꿈도 영화감독이었고 단편 영화제에서 몇 차례 수상을 했을 정도로 영화에 대한 열정 및 애정과 함께 적지 않은 이력이 있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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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완성도에 문제가 있다면 그 영화만 비판하는 것이 평론가의 일이지, 여기서 나아가 감독의 본업을 두고 비판하는 이용철의 평론은 출신에서 오는 편견이자 영화계의 선민사상으로 비칠 수 있다. 이동진은 과거에서 "못 만들고, 사람들이 함부로 얘기하는 영화도 거기에 진심이 있다. 다만 그 진심을 통하지 못하게 만든 재능이 있을 뿐. 작품 비판은 하되 감독 비판은 하지 않는다."는 소신을 밝혔다. 논란에 대해 박성광은 제가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있겠지만 용기 잃지 않으려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영화 개봉 후 완성도에 이용철 평론가의 의견을 옹호하는 일반 관람객의 반응도 나왔다. 감독 박성광의 아내이다. 남편 응원차 촬영 현장을 갔다 엑스트라가 많이 필요한 장면에 투입되어 출연했다. 그리고 코미디언 출신 감독들이 영화계로 진출 못하거나 영화를 잘 연출 못한다는 법이 있는 것도 아니다. 할리우드에서는 코미디 영화를 찍는 감독 대다수가 코미디언 출신이며 코미디를 떠나 완성도적 부분에도 극찬을 받는 애덤 맥케이도 코미디언 출신이다.

코미디 영화뿐만 아니라 비코미디에 정극 호러 영화계에서도 코미디언 출신이 제법 흔하며, 호러 영화계의 주목을 받는 조던 필이나 바바리안의 잭 크레거도 코미디언이다. 일본의 기타노 타케시도 코미디언 출신이다. 오히려 한국 영화계의 시스템이 유독 각본가 아니면 조감독, 단편 영화 출신만 몰린 보수적인 경향을 보여준다. 용가리, 디워 등을 연출한 심형래도 출신을 문제 삼진 않았다. 블로그 포스팅 하거나 보신 분 다들 평가 안 좋네요 코미디라서 하지만 좋아하는 분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마무리로 극장 가서 다시 감상하시면 뭐가 답이 나올듯합니다. 관람객들의 2일 차 데 많이 찾아갑니다. 마무리하면서 예고편 아래 클릭 해보시고 극장에서 애매율 어떤 한지 구입해서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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