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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복순 넷플릭스 보기 후기

by 은밀한동생 2023.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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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소개는 길복순 전도연 출연작으로 넷플릭스 1위 등극 예상하면 포스팅합니다. 6개 국가 벌써 1위 차지했다는 소식입니다. 무료영화 길복순 대체 무슨 매력 있어서 순위 높을까요. 아래소개하면서 즐거운 시간 되세요.

줄거리 소개

청부살인이 본업이지만 겉으로 보기에는 평범한 이벤트 회사인 MK ENT. 소속 킬러 길복순(전도연)은 작품은 반드시 완수해 내는 성공률 100%의 킬러이자, 10대 딸을 둔 엄마다. 업계에서는 아무도 범접할 수 없는 에이스지만, 딸 재영(김시아)과의 관계는 서툴기만 한 싱글맘인 그는 자신과 딸 사이의 벽을 허물기 위해 퇴사까지 결심한다. MK ENT. 대표 차민규설경구)의 재계약 제안의 답을 미룬 채, 마지막에 들어간 복순은 임무에 숨겨진 진실을 알게 된 후, 회사가 허가한 일은 반드시 시도해야 한다는 규칙을 어기게 된다. 소식을 들은 MK ENT. 는 물론, 모든 킬러들의 타깃이 되고야 마는데 죽거나 죽이거나, 피할 수 없는 대결이 시작된다!

등장인물 출연진

길복순(전도연)

초A급 킬러이자 10대 딸을 둔 싱글맘.

절정의 고수, 명확한 상황 판단, 손에 잡는 건 다 무기가 되고 회사가 명한 '작품'은 성공 확률 100%로 완성시키는 킬러지만, 17살 딸의 교육은 어렵기만 하다.
차민규(설경구)

길복순이 소속된 청부살인업체 M.K ent 대표.

길복순의 재능을 알아보고 대적할 자 없는 킬러로 길러낸 스승이자 보스이다. 길복순은 누구보다 그를 신뢰하고 존경하지만, 그가 자신의 모든 것을 빼앗을 수 있는 위험하기도 한 존재임을 알고 있다.

김재영(김시아)


길복순의 딸.

무뚝뚝하지만 자신의 생각을 똑부러지게 말하는 성격의 소유자다. 10대 미성년자지만흡연자다.엄마에게 상당히 까칠하게 구는 사춘기 딸이지만, 동시에 복순이 재영을 사랑하는 것 못지않게 재영도 엄마를 사랑하고 있다.
차민희(이솜)

차민규의 여동생.

M.K ent의 이사로 일하고 있다. 유능하지만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는 인물. 회사 소속 킬러들 중 유독 길복순에게 관대한 차민규가 불만많은 역활이다.
한희성(구교환)

길복순과 같은 M.K ent 소속의 킬러.

초반부는 그점에 불만을 갖고 복순과 갈등을 겪는가 싶다가도 복순에게 꼬인 불량배들을 직접 처리하기도 하고, 복순과 종종 몸관계 파트너그녀에게 호감을 느끼고 있는듯 하다.

내 마음대로 리뷰+후기+결말+다시무료보기예고편=최종

내 마음대로 리뷰로 시작 배우 전도연(50) 주연의 넷플릭스 신작 영화 길복순(감독 변성현)이 전 세계 3위로 출발했다. 4월 2일(한국 기준)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 순위 집계사이트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공개된 길복순은 498점을 기록하며 영화 부문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을 비롯해 홍콩, 인도네시아, 필리핀, 타이완, 베트남 등 6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Kill Boksoon)'이 베일을 벗은 가운데 증시에서 관련주 찾기가 분주하다. 시장 참가자들은 영화 영상 작업과 음향 등을 맡은 덱스터스튜디오를 비롯해 주연 배우인 전도연 씨 소속사 지분을 보유한 카카오 등에 주목하고 있다. 4월 1일에 업계에 따르면 영화 길복순은 전날 오후 넷플릭스에서 공개됐다.

길복순은 청부살인 업계의 전설적인 킬러 길복순(배우 전도연)이 청부살인업체 퇴사를 결정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길복순은 공개에 앞서 3월에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제73회 베를린 영화제' 섹션 중 하나인 '베를리날레 스페셜(Berlinale Special)'에 공식 초청을 받는 등 꾸준히 화제를 모았다. 베를린 영화제는 '칸 영화제', '베니스 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영화제로 통한다. 후기에는 길복순의 흥행이 기대되면서 투자자들은 관련주 찾기에 나섰다.

시장에서는 이번 영화의 수혜주로 덱스터에 주목하고 있다. 시각특수효과(VFX), 콘텐츠 제작 전문기업 덱스터는 영화 길복순의 음향 작업과 DI(디지털 색보정), DIT(디지털 이미지 테크니션) 등 그래픽 작업을 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덱스터는 넷플릭스와 함께 '킹덤 시즌1'을 시작으로 '사냥의 시간', '승리호', '낙원의 밤', '마이네임', '지옥' 등 다수 작품을 함께한 바 있다. 특히 지난 2021년 9월에는 전 세계적으로 흥행을 기록한 '오징어 게임'의 음향 효과를 자회사를 통해 맡으면서 주가가 두 달 새 4배가량 폭등하기도 했다. 영화를 보며 내 조마했다.

여러 액션 영화의 레퍼런스가 눈에 띈다. 영화의 시작을 알리는 결투에선 인디아나 존스 1의 대표적 장면을 오마주 했다. 예를 들어서 가이 리치 감독의 영화 셜록 홈스 시리즈를 오마주한 장면이 있었다. 영화에서 셜록 홈스는 실제 격투도 체스를 두는 것처럼 수싸움을 즐기는데, 여기서는 길복순이 주로 사용한다. 또한, 작품의 중요한 분기점인 식당 다대일 전투씬의 경우, 다대일 전투다양한 기물로 살해하며 살해를 즐기는 주연 놓고 웃을 수 없는 코믹한 죽음 허무맹랑한 피분수 등 킹스맨 1의 교회 학살씬이 직접적 레퍼런스로 느껴진다. 해석으로, 광기 어린 전투의 원인이 휴대폰이라는 점까지 더한다면, 차이점은 킹스맨은 학살극이 끝나자마자 주연이 가짜 죽음을 맞지만, 길복순은 청소부를 불러 사건 현장을 정리하고 생존한다. 또한 후반부 회의 장면이나 액션은 직접적으로 오마주 하고 있다. 엄마로서 사춘기 딸 앞에 혼란스러워하던 엄마 길복순이 혹시나 모성의 비극 속에서 허우적거리지 않을까. 하지만 결말에서는 엄마 길복순은 기꺼이 자신과 딸에게 걸림돌이 된다면 아무리 은인이자 보호자라도 거침없이 걷어차버리는 당찬 엄마였다.

그 엄마에 그 딸의 호탕한 선택만으로도 길복순은 한번 볼만한 작품이다. 넷플릭스 나오는 예고편 보면서 넷플릭스 방영 중 다시 보기로 감상하시는 게 재미있을듯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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