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호주 애들레이드 프린지 어워드 수상입니다. K-코미디 세계를 알려고 싶다. 당연히 수상 축가하고 전 세계무대로 달려봅니다. 파이팅 K-코미디 대한민국!
'신개념 개그 아이돌' 코쿤이 호주 팬들에게 특별한 감성을 안겼다. 콘텐츠제작사 윤소그룹은 "코쿤이 호주 '애들레이드 프린지 4주 차 주간 어워드'를 수상했다"라고 20일 밝혔다. 코쿤이 수상한 '애들레이드 프린지 주간 어워드'는 예술업계 리더와 예술 애호가들로 구성된 뛰어난 공연에 주는 상이다. 애들레이드 프린지 '꼭 봐야 할 이벤트'로 선정된 코쿤의 공연은 처음부터 끝까지 영어로 공연을 진행했다.
코쿤은 애들레이드 프린지 참여 전부터 , 영어권 관객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았다. 코쿤의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볼거리가 많은 쇼",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고퀄리티 쇼"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공연 마지막 코쿤이 K팝 메들리를 펼칠 때는 모든 관객이 기립해 함께 즐기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코쿤의 목표는 K-코미디를 세계에 알리는 선봉에 서는 것이다. 한국은 물론 아시아 영어권까지 전 세계를 다니며 코미디 하는 코쿤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정선 아리아라리, 호주 애들레이드 프린지 페스티벌 공연
세계 3대 축제 중 하나인 호주 애들레이드 프린지 페스티벌에 참가한 강원 정선 아리 아라리가 공연을 마무리했다. 호주 애들레이드 프린지 페스티벌은 지난 3월 6일부터 19일까지 호주 애들레이드 아츠 시어터 공연장에서 개최되었으며, 아리 아라리 공연을 비롯한 개그 아이돌 '코쿤', 신체극 '헬로, 더 헬: 오델로', 연극'흑백다방' 등 5개 공연이 참가해 공연했다. 아리랑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0주년을 맞이하여 공연을 진행했다. 500석 규모의 호주 애들레이드 아츠 시어터 공연장에서 진행된 아리아라리 공연에는 60년 전 애들레이드 프린지 축제를 처음으로 만든 '애들레이드 프린지 페스티벌의 마더'로 불리는 관람객들이 찾아 성황을 이루며 큰 호응을 얻었다. 정선군은 "아리 아라리 호주 공연을 통해 정선아리랑의 지역 고유문화가 대한민국 K-콘텐츠의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밝혔다.
또한 축제 주최 측에서 선정한 Best Theatre Physical Theatre Award(연극 및 뮤지컬 최우수 작품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더 넓고 큰 세상을 향한 멋진 항해의 가능성을 확인한 만큼 대한민국 최초로 지역의 문화예술공연인 아리 아라리 공연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연이 되는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마무리하고 감사합니다. 우리 K-코미디 파이팅 K팝처럼 뛰어넘어 보자 우리 코쿤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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