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드라마 듄:프로퍼시 다시보기 6부작 드니 빌뇌브

 

안녕하세요 이번 소개 미국드라마 듄 드라마 프로퍼시입니다. 배경은 1만 년입니다. 마녀 자매단 이야기입니다. 듄의 사건이 일어나기 10,000년 전을 배경으로 한 시리즈이며 자매인 발리야 하코넨과 툴라 하코넨이 인류의 미래를 위협하는 세력과 싸우고 베네 게세리트를 창설하는 이야기이다.

기본정보&소개

전체적인 플롯 및 배경 묘사 그리고 인물 및 설정들은 2021년 영화 듄을 그대로 이어가되 브라이언 허버트가 2012년에 출판한 '시스터후드 오브 듄' 소설에도 영향을 받았으며, 듄 시리즈의 여성 집단인 베네 게세리트의 삶을 중심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각본은 프로메테우스와 닥터 스트레인지로 유명한 존 스파이츠가 쇼 러너(메인 각본)를 맡고, 감독인 드니 빌뇌브도 공동 각본 및 제작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브라이언 허버트, 바이런 메릿, 킴 허버트와 함께 제작을 맡게 되며, 케빈 J. 앤더슨이 공동 제작을 맡기로 했다. 2020년 각본 집필 및 제작 계획이 잡혀 있었으나, 쇼 러너인 존 스파이츠가 하차하며 입장을 밝히길 드라마 시리즈를 제작하기 이전에 영화에 집중해야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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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 인해 워너미디어는 그를 대신할 쇼러너를 새로 구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고 아직까지도 별다른 소식은 없는 상태. 따라서 2020년 제작 예정이었던 계획은 미뤄져 미정으로 남게 되었으며, 대체할 인력을 구하지 못하고 스파이츠로 계속 이어갈 경우 듄(2021) 이후에야 제작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에밀리 왓슨과 셜리 헨더슨이 각각 발리야 하코넨, 툴라 하코넨 역을 맡는다. 제목이 ‘듄: 더 시스터후드 (Dune: The Sisterhood)’에서 ‘듄: 프로퍼시 (Dune: Prophecy)’로 변경되었다. 또한 툴라 하코넨 역을 맡은 셜리 헨더슨이 드라마에서 하차한 대신, 올리비아 윌리엄스가 해당 역할에 캐스팅되었다. 버틀레리안 지하드의 종결로부터 약 150년 후를 배경으로 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영상 중간에 기계들과 전투하는 병사들이 모습을 비춘 것을 보면 듄 시리즈 사상 최초로 버틀레리안 지하드 당시의 모습도 영상화될 것으로 추정된다.

등장인물 가문 소개

베네 게세리트(가문) 발리야 하코넨 - 에밀리 왓슨 (아역: 제시카 에이미 바든) 툴라 하코넨 - 올리비아 윌리엄스 프란체스카 - 타부 릴라 - 클로이 레아 테오도시아 - 제이드 아누카 카샤 진조 - 지혜(아역: 하예린)	코리노(가문) 이네즈 공주- 사라 소피 부스니나 나탈리아 황후 - 조디 메이 제비코 코리노 황제- 마크 스트롱 데스몬드 하트 - 트래비스 핌멜 콘스탄틴 코리노 - 조쉬 휴스턴
아트레이데스(가문) 키란 아트레이데스-크리스 메이슨	리체스(가문) 페르디난드 리체스 프루웻 리체스
하코넨(가문) 해로우 하코넨-에드워드 데이비스 프레멘 미카엘라-샬롬 브룬 프랭클린

내 마음대로 리뷰 후기

공식 해설 영상에 따르면 버틀레리안 지하드가 종결된 후 겨우 150년밖에 되지 않은 시간대를 다루고 있다. 즉, 제국의 극초창기를 배경으로 한다. 황금사자옥좌의 계승자이며 독립적인 성격의 여성으로 황위계승에 대한 무거운 심적 압박감을 느끼고 있다. 코리노 제국이 은하를 통일한 후 얼마 지나지 않은 제국 초기시대의 패디샤 황제로 여전히 불안정한 제국의 평화를 관리해야 하는 상황에 처해있다. 불안정한 제국의 상황을 보여주듯 정략결혼의 상대 가문에게 은근히 협박을 당하거나 모욕을 받는 등 휘둘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훗날의 던컨 아이다호처럼 기나즈의 소드마스터 칭호를 갖고 있다고 한다. 훗날의 거니 할 렉이나 던컨과 비슷하게 코리노 황궁의 경비대장이자 이네즈 공주의 훈련 교관으로 등장한다. 이네즈 공주와 서로 스승과 제자 이상의 연심을 품고 있지만, 신분의 한계상, 이어지지는 못하는 상황이다.

제국과 코리노 황실의 권위가 위태하던 시기인 만큼 은근히 황제를 내리깔며 아라키스의 프레멘 반란을 진압할 함대를 빌미로 협박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황실과의 정략결혼을 통해 권력을 얻으려 하지만, 베네 게세리트를 파멸시키려는 목적으로 데스몬드 하트가 그의 후계자이자 정략결혼의 당사자인 프루웻 리체스를 살해해 버려 수포로 돌아가고, 황실이 데스몬드가 전략적 가치가 있을 것이라 판단해 사형시키지 않고 숨겨둔 것을 알고는 꼭지가 돌아가 황제 앞에서 '당장 너를 옥좌에서 끌어내려 갈기갈기 찢어버리겠다'라는 불경한 말까지 꺼내고 만다.

이후 황제의 명령으로 석방된 데스몬드에게 신체의 절반이 태워지고, 결국 굴복한다. 페르디난드 리체스의 아들로, 리체스 가문의 후계자이다. 9살이라는 매우 어린 나이에 코리노 황실의 이네즈 공주와 정략 결혼식을 올렸지만, 결혼식 파티 중 금지된 기술로 작동하는 기계 도마뱀을 가지고 있는 것을 들켜 가문 간의 분위기가 험악해지고, 결국 그날 밤 베네 게세리트를 몰락시키려는 계획의 일환으로 데스몬드 하트에게 몸 안에서부터 태워져 끔찍하게 살해당하고 만다. 리체스 가문과 코리노 가문의 정략 결혼식 잔치에서 제비코 황제에게 가문의 특산품인 고래 모피와 종자를 홍보하며 어필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실제로 원작에서도 기계와의 전쟁 이후 몰락한 하코넨 가문이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것에는 고래 모피의 역할이 컸다. 듄 1만 년 전 이야기 현재 영화 상영 중 듄 이야기 나오는지 드라마입니다.